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소드 코믹북 (문단 편집) === [[레나(엘소드)|레나]] === ||[[파일:20210722_153136.jpg|width=100%]][[파일:20210722_1533382.jpg|width=100%]][[파일:20210722_153353.jpg|width=100%]]|| ||<-2> 3권의 레나 || 원작의 '엘프 전사'라는 이미지는 어디 갖다 버렸는지 허구한 날 '적에게 잡힌다 or 위기에 처한다 → 엘소드와 아이샤가 구한다'는 패턴이 '''반복'''되는데다, 희귀 종족인 엘프라는 이유로 심심하면 마법사들의 표적이 되는 등 지나치게 연약한 캐릭터로 묘사된다. 특히 처음으로 전직했던 그아는 '엘프 최강의 궁수들'이라는 설정상 유별나게 강하진 않더라도 최소한 일행과 동급이라는 뉘앙스는 보여주어야 했으나 현실은 바위에 한 번 깔렸다고 그대로 전투능력을 상실한다. 레나의 기본적인 면모가 청순함과 다정다감함이긴 하다만, 그렇다고 레나가 약한 캐릭터란 공식은 성립되지 않는다. 오히려 외관 = 실력에 비교된다면 가장 약한 캐릭터는 레나가 아닌 청, 이브 등의 캐릭터여야 한다. 이러한 편견 아닌 편견으로 인해 과도하게 연약한 이미지를 강조한 코믹북에 대한 레나 팬들의 시선은 타 캐릭터들에 비해서 더욱 좋지 않다. 그런데다 이브가 등장하고 나서부터는 잡혀가는 게 아니라 '''[[공기]]'''로 등극했다. 정말 나오는 일이 없다. 그아로 전직하는 것도 수련 나가서 돌아오는 일이 거의 없었고, 기껏 와도 다리가 삐끗해서 동료와 헤어지게 되는 것은 기본이다. 전혀 그럴만한 캐릭터가 없지만, 여러가지로 엘소드 일행내에서의 가장 연장자로서[* 나이로만 따지만 이브가 가장 연장자지만, 정신적인 면모나 일행을 리드하는 상황으로는 레나가 가장 연장자다.] 정신적인 지주가 되었어야만 하던 캐릭터가 가장 일행의 발목을 잡게 된 셈. 그나마 하는 일이라고는 매번 투닥투닥 싸워대는 레이븐과 이브의 사이를 중재하는 것 뿐. 전투능력이 떨어진다면 하다 못해 아름다운 여성 히로인으로서의 면모를 부각시킬 수도 있었겠지만 그것마저 못한다. 분명 원작에서는 세 명의 여캐릭터 중에 가장 아름답고, 그것도 절세미녀란 설정이었는데 코믹북에서는 딱히 외모가 부각되는 장면이 없다. 커플링 기믹이 가장 많던 레이븐 역시 아이샤 생각으로만 머리가 가득 차서 레나는 동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수준으로만 보는 셈인데, 레×레 커플 지지자들에겐 그저 피를 토하는 상황. 무엇보다 가장 강력했던 커플링 플래그인 '레나와 세리스가 닮았다.'라는 설정을 없애버림으로써 레×레 커플링의 접점은 아예 사라졌다. 그나마 중간에 레이븐이 레나를 보고 아름답다며 손등에 키스를 하지만 그것도 잠시일 뿐 다시 아이샤와의 접점이 그려지고 있다.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주인공 엘소드가 어째 레나를 의식한다. 헌데 엘소드는 원래 예쁜 여자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리기도 하고, 엘소드가 연애감정을 품은 것으로 그려지는 상대는 아이샤밖에 없으니 진지하게 신경 쓸 필요는 없을 듯. 원작 게임에서는 누구에게나 상냥한 말을 해주고 일행에게 격려를 아낌없이 해 주어 깐깐한 이브나 까칠한 독고다이 성격의 애드에게서도 '같이 있는것이 편하다.'라는 칭찬을 들을 정도로 편안한 인물이었던 반면 코믹북에서는 '엘프는 거짓말을 못한다.'라는 이상한 설정을 앞세워서 [[독설가]] 기믹으로 만들어버렸다. 본인은 그럴 마음이 없지만 엘프의 그러한 이상한 설정 때문에 붙게 된 [[천연]] [[독설가]]. 이브가 등장하고 나서부터인데, 이브에게 없던 천연 속성을 이브가 얻고, 이브의 [[존댓말 캐릭터]], 독설가 속성은 레나가 가져간 것. 아이샤와 마찬가지로 도중에 전직이 그아에서 윈스로 바뀌어서 의견이 분분했다. 헌데 이상한 점은 분명 옷은 윈스인데 들고 있는 활이 그아의 프로모션 무기. 15권에서 슬슬 근접계열에서 싸움을 잘 하던 [[클로에]]가 등장하고 레나도 반격을 발로 하므로서 슬슬 진짜로 윈드 스니커로 완전히 넘어갈만한 상황이 되어가고 있는 듯 하더니 16권에선 그아의 활로 프리징 애로우를 쓴다. 그래도 윈스모습으로 변한 후에는 '''모든 것'''이 __아주 조금__ 상향되었다. 그나마 작가가 신경을 쓴 건지 아니면 들리는 의견들을 의식한건지 청 다음으로 캐릭터가 점점 원작과 비슷해져 가기 시작했다. 그림체가 안정되어감에 따라 독자가 보기에도 미인으로 [[정변]]하게 되고 실제 코믹북 내에서도 레나를 보며 '여신이다.', '천사다.' 하는 등 레나의 미모에 대해 언급이 많아지기 시작했다. 또한 신성한 빛의 종족 엘프라는 설정이 부각되어 보이드 프린세스가 된 아이샤의 지팡이인 앙고르를 매우 경계해 아이샤에게 계속 흑마법을 그만두어야 아이샤가 위험해지지 않을 거라는 개념찬 조언도 한다.[* 위에서도 명시된 바지만, 위험한 흑마법을 본인의 힘으로 지배한다는 강인한 설정인 원작의 보이드 프린세스와 달리 코믹북의 보이드 프린세스는 원작과 반대로 암흑의 힘에 지배되는 설정이다.] 독설가 기믹은 순화되어서, 냉철한 독설가라기보단 둘러 말하지 못하니 '직구'로 말하게 되는 캐릭터로 전환되는 중이다. 결정적으로 전투에서 심하게 민폐가 되는 일이 적어졌고 되려 활약이 많아졌다. 작가가 그아보다 윈스가 더 취향인 듯. 20~21권에서는 다크엘프의 공격을 받아 크게 무기력해진다. 이후 22권에서 유일한 치료 수단으로 엘드랏실에서 치료를 받지만, 나이트 와처가 된다... --또 직변이다-- 모든 캐릭터들이 설정붕괴의 극치라고 해도 레나는 유별나게 '''약하다'''라는 점과, '''없는 존재감'''이 강조되어서 캐릭터들 중 팬들의 반발이 가장 심한 캐릭터.[* 엘소드는 그나마 주인공이니 비중이 크고, 아이샤와 레이븐은 작가의 최애캐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비중이 엘소드보다 더 크며, 이브는 그나마 개인적인 이야기가 있고, 청은 작가가 마음을 고쳤는지 점점 원작과 비슷하게 변화되고. 그에 반해 레나는 개인 스토리가 존재하는것도 아니며, 개인적인 면모 중 어느 하나 부각되는 점이 없다. 그야말로 훌륭한 전용 고급 병풍 캐릭터.] 이것마저 [[리르 에류엘|원조 모델격 엘프 궁수]]가 코믹스에서도 어떠한 대접을 받는지 생각해 본다면 그저 묵념이다. 게임 원작보다 가장 실력이 낮게 폄하, 왜곡된 캐릭터. 덤으로 14권에서 윈스와 그아무기 두개를 착용하였다. 아마 윈스로 직업이 바뀌고 첫 전투씬이여서 그런지 윈스무기를 악세서리로 착각한 듯. 후에는 그아무기만 사용한다.[[http://mblogthumb1.phinf.naver.net/20150419_148/w4682633_14294518148605OfdL_JPEG/20150419_224419.jpg?type=w420|사진]](삭제됨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